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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Day 7 : 클레이클리프 + 타라스 _ 부제 : 저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틀림없어요..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 해외통신원 _ 2020년 하반기] 2023. 5. 3. 23:55
Kia Ora!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송지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이나믹했던 마운트쿡에서의 여행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안야의 차를 타고 마운트쿡 > 퀸즈타운 으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경유한 클레이클리프 & 타라스의 다채롭고 풍요로운 풍경들을 공유해드리려고합니다! 남섬의 숨은 절경을 만나볼 준비가 되셨다면 함께 출발해보시죠! 렛츠긔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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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1 2 . 눈 정화 하실 분??? 후커밸리 트레킹 + 태즈먼레이크 /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 [ Day 5~6 : 마운트쿡 ]카테고리 없음 2023. 4. 27. 23:47
Kia Ora!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송지니입니다! 이번 포스팅도 계속해서 남섬여행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남섬의 대표여행지 중 하나인 바로바로 마운트 쿡입니다! 눈 호강할 준비되셨나요..?? 그렇다면 바로 꼬꼬! 렛츠 긔릿!! ~지난 여행 줄거리~ 테카포에서 마운트쿡으로 가는 차편을 기적적으로 구한 지니! 하지만, 행복도 잠시.. 마운트 쿡에서 매년 열리는 마라톤행사가 하필이면 내일?! 모든 숙소가 풀부킹되어 노숙 위기에 처하고마는데..!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것인가...! 상실을 받아들이는 데에 단계가 있듯이, 저 또한 숙소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몇가지 단계를 걸쳤는데요. ㅋㅋㅋ 그 첫단계는 부정이였습니다. 모든 숙소사이트를 뒤져도 숙소가 나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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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1 1 . 제발~~ 테카포 트레일 안 걸어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 [ Day 4 : 테카포 ][ 해외통신원 _ 2020년 하반기] 2023. 4. 19. 21:40
Kia Ora~!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송지니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 포스팅에 이어 테카포에서의 여행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리려합니다! ( 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 cafe.naver.com/woholfriends/57594 이번 포스팅에선 테카포 트레일에 대하여 다뤄보려고하는데요! 남섬여행을 계획하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후커벨리 트레킹보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어서, 테카포를 가신다면 꼭~! 꼭~! 일정에 넣으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과 함께 보면서 제가 왜 이리도 추천하는지 함께 보시죵! 렛츠 긔릿☆ ~0~)/ 아침에 눈을 떠보니 3명의 룸메들과 J언니는 일찌감치 테카포를 떠나 마운트쿡으로 향했다는 카톡이와있었습니다 ㅎㅎ 저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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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1 0 . 온천욕을 하면서 별을 볼 수 있는 데가 있다구요?! /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카테고리 없음 2023. 4. 13. 00:09
Kia Ora! 안녕하세요♡ 3번째 여행기 포스팅을 들고온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지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 아카로아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오늘은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 테카포로 향해 2박 3일간 머물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보도록하겠습니다 ㅎㅎ 바로 시작해볼게요! 모험과 환상의 나라, 뉴질랜드로~ 렛츠긔릿! ㅋ▽ㅋ 따듯한 햇살과 파란하늘 덕분에 기분좋게 맞는 아침! 인터시티 버스를 타고 테카포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로빈은 가는길에 먹으라며 간식을 챙겨주시고 남편분은 출근 길이라며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을 해주셨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뿐이였던 이 곳..ㅠㅠ♡ 간식을 야금야금 까먹으며 창 밖 감상을 하다보니 멀찍이만 보이던 남알프스가 점점 가까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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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0 9.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 [ Day-2 : 아카로아 당일치기, 리틀리버, 블루펭귄 투어 ]카테고리 없음 2023. 3. 29. 23:59
Kia Ora! 안녕하세요! 두번째 여행기로 돌아온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지니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서 첫 날엔 시티구경을 하고, 둘째날은 근교인 아카로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카로아로 이동할때 이용한 교통수단과, 추천 액티비티 등을 이야기 나눠보려해요! 자! 준비되셨으면 바로 시작합니다. 렛츠긔릿~~~ Day 2. Christchurch > Akaroa 편안한 잠자리에서 푹자고 일어나 맞은 상쾌한 아침! 건강식으로 아침까지 챙겨주셔서 든든히 먹고 아카로아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선지 1분만에 셔틀버스 탑승장소 도착 ㅋㅋ 시내 중심부에 살고계신 지인분의 덕을 톡톡히 봤네요! 제가 이용한 셔틀버스 회사는 이 곳입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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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 [ Day-1 : 에어뉴질랜드 라운지체험 , 크라이스트처치 시티탐방 ][ 해외통신원 _ 2020년 하반기] 2023. 3. 22. 22:58
Kia Ora!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행기로 돌아온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지니입니다! 저는 지난 9월 28일 ~ 10월 20일 까지 총 23박 24일간 남섬(+웰링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저의 루트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아카로아) > 테카포 > 마운트쿡 > 퀸즈타운 (밀포드사운드,애로우타운,글래노키) > 와나카 > 더니든 > 크라이스트처치 > 카이코우라 > 웰링턴 > 오클랜드 비행기,페리,기차,버스,얻어타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는데요! 여행을 떠나기전, 뉴질랜드의 남섬은 교통편이 많지 않아 뚜벅이로 여행을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을거라고 이야기를 들었었답니다. 실제로도 몇 몇 관광지는 버스 스케쥴이 격일에 한 대 밖에 없거나, 그마저도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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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Zero Waste] 내돈내산 Toun28 S20 : 멘톨 샴푸바 솔직 리뷰! (vs 러쉬 루츠 헤어팩)✧ JINNIUS Review ✧ 2023. 3. 15. 23:38
* 며칠전 샴푸바가 필요해서 제웨샵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에는 다양한 샴푸바 제품이 있었지만 가격이 합리적이고 익숙한 브랜드인 톤28 제품으로 골라왔는데요! 그동안 톤28사의 바오밥 샴푸바와 자몽 바디솝 등.. 몇몇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기에, 제품력에 대한 믿음또한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징이 인간적으로 너무 예쁘자나요..) 그리하여 이번에 제가 고른 제품은 바로 >>>> S20 멘톨! 원체 화-하고 시원한 민트 특유의 쿨링감을 좋아하는 저는 에서 판매하는 '루츠(Roots)' 헤어팩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다만, 아무래도 헤어팩이다보니 바르고 15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점과, 꾸덕한 질감의 헤어팩을 손으로 잘 펴발라줘야하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ㅋ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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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0 7. 처음 들었을 때 띠용?! 하게되는 <뉴질랜드/키위식 영어단어모음!> [Ver.1]카테고리 없음 2023. 3. 8. 23:55
Kia Ora~ 안녕하세요! 7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뉴질랜드 통신원 지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접한 키위식 영어 단어들 중 처음 들었을 때 깜짝 놀랐었던 것 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알아두면 재미있는 뉴질랜드식 영어단어! 한 번 같이 보시죠!>< 렛츠긔릿! + 편의점을 Dairy 라고 부른다던가, 고맙다는 말을 Cheers 나 Ta로 쓰는 것 등.. 잘 알려져있거나 다른 통신원 분이 포스팅해주셨던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사진을 보고 머리속으로 영어 단어를 떠올리면서 감상해주세요* 1. 파프리카 Capsicum : 캡시큼 미국 문화권에서는 Bell Pepper(벨페퍼)로 부르기도 하는 이 채소를 뉴질랜드에서는 캡시큼이라고 부른답니다!! 네? 파프리카는 영어인데 그대로 부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