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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in NZ ] # 뉴질랜드 남섬 23박 여행기! [ Day 14 : 더니든 / Dunedin ][ 해외통신원 _ 2020년 하반기] 2023. 6. 21. 17:19
DUNEDIN
더니든을 논하면서 오타고대학을 빼놓을 순 없죠!
더니든에서의 첫 행선지로 고른이유이기도합니다 ㅎㅎ
교정을 누비며 이곳 학생들의 삶을 상상해보기도하고,
강변에 앉아 낭만적인 종소리를 들으며 새끼오리들을 구경했답니다..♡
다음 행선지는 보타니 가든!
(꽃덕후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했습니닼ㅋㅋ)
평화로움을 잠시 함께 감상하시죠~!
완조니 농협은행ㅠㅠㅠ
하지만,
더니든의 보타닉가든은 꽃이 다가 아닙니다!
한쪽에생츄어리가 마련되어있어 다양한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탐조도 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향한곳은 분위기 깡패로 잘 알려진 더니든 기차역!
더니든에 왔다면 여기서 인증샷 안남길 수 없죠!><
야경도 이쁘다고 들었지만 쫄보여행자는 해떨어지기전에 호다닥~!
이 날은 기차역구경을 끝으로 숙소근처 유명한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튿날 첫 일정은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길이라고 불리는 볼드윈 스트릿에서 시작~!
올라올 땐 몰랐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제법 아찔하네요~!이 곳에서 한쪽 다리는 없어도 애교는 만땅인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ㅠ
이 날은 볼드윈 스트릿을 끝으로 관광지는 더이상 가고싶지않아서, 더니든 길거리를 걸으며
더니든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편하게 감상하세요 :)
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듯한 더니든!참 매력적인 도시죠?!
이 날은 더니든에서의 마지막날인 관계로 조금 더 용기를 내어해가떨어진 뒤에도 숙소 근처에서 구경을 했지만어두워지니 덜컥 겁이나 후다닥 저녁거리를 포장하여 숙소로 돌아왔다는 후문~~~!이렇게 2박3일 동안 더니든의 구석구석을 누빈 뒤
카이코우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왔답니다!
다시 돌아온 치치에서는 이번에도 흔쾌히 초대해주신
로빈네에서 감사히 하룻밤 더 신세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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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이번 여행 통틀어 가장 많은 기대를 한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투어를 즐길 수 잇는 카이코우라입니다~!
과연 무사히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주세요~ <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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