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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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vlog] 뉴질워홀 자가격리 브이로그~![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2. 2. 22. 18:00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브이로그 2탄입니다~! 코시국 막차타고 뉴질랜드 워홀을 떠난 저로서는 입국후 2주간의 자가격리가 불가피했는데요! 코시국 워홀러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2주간 과연 뭐하고 보냈을지.. 함께 감상해보시죠! 이번에도 전 영상과 마찬가지로 그리 길지 않은 영상이지만 그래도 한 번 만들어봤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지않나요..?! (희망사항) ㅎㅎㅎ그래도 지루할 줄 만 알았던 영상편집이 의외로 매력이 있어서 나름 재밌게 편집했네요! 조금이라도 유익하거나 재밌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한번 씩 꼭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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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vlog] 유튜브에서 워홀 브이로그 시작했어요~![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2. 2. 21. 13:5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브이로그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지 어느덧 일 년이 다되어가지만, 워홀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묵히기도 아깝고, 영상편집 연습도 할 겸 짧게라도 브이로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아직 초보라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몇 개 더 만들다보면 실력이 늘겠지요..?! * 첫 번째 에피소드로는 한국에서 출국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순간까지의 하루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3분 남짓으로 길지 않은 영상이지만 영상편집이 초보에겐 이 조차도 어찌나 오래걸리던지..! 모든 편집자분들 존경합니다... (숙연) 저의 첫 뉴질랜드워홀vlog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꾹 눌러 감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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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in NZ]Day_070. 나의 오페어 호스트 가족을 소개합니다![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0. 5. 12. 21:19
실로 오랜만의 포스팅! 락다운 기간 동안에는 무기력증이 생겨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포스팅을 미루다가, 국가봉쇄가 해제되고 외출이 가능해지자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기 바빠 포스팅을 못했다ㅋㅋ 그러다보니 어느새 워홀을 시작한지 100일이 훌쩍 넘어가버렸고, 세자릿수의 숫자를 보고나니 정신이 번쩍들어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단은 일주일에 하나라도 쓰는게 목표ㅎㅎ (과연) 일단 지난 달부터 쓰던 호스트 가족소개 포스팅 부터 마무리해야지! 2020.05.12 오늘로 뉴질랜드에 온 지 70일째가 되었다! 그 중 대부분의 시간은 자가격리+국가봉쇄 등으로 실내에서만 보내야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운이 좋다고 느끼는 이유는, 오페어로 워홀을 시작한 덕분에 많은 실업자가 발생하고있는 이 시국에 고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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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in NZ]Day_021.뉴질랜드 국가봉쇄와 오페어[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0. 4. 27. 20:31
2020.03.23 뉴질랜드에도 점차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감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에선 3월 23일 오후 1시경 대응 단계를 Level 2에서 3으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48시간 후인 3월 25일 자정부터 전 국민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국가 봉쇄 단계 즉 Level 4로 돌입하겠다고 예고했고 그 말은 곧, 병원, 약국, 마트 등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은 문을 닫아야 하며, 학교 또한 휴업에 들어가고 필수인력을 제외한 모든 국민은 재택근무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뜻 한다. 이 발표가 있던 시각 나는 카리스언니의 휴일을 맞아 함께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떨어진 해변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와있었다! 이 방송이 나간 직후 호스트 패런츠로부터 오늘 픽업을 가는 게 좋겠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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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in NZ]Day_016. Sweet, Sweet Freedom![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0. 3.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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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in NZ]Day_015. 마침내 문 밖으로 :)[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0. 3. 18. 22:31
오늘은 오랜만에 외출하는 날!!! 입을 옷을 고르고,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가방을 싸는 동안 자꾸 조바심이 났다. 잊은 물건이 없는지 체크한 뒤 드디어 출발! 문을 나서며 지도 앱을 켤까? 하다가 오늘은 발 닿는 대로 걸어 보자 싶어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힘차게 걷기 시작했다. 저 멀리 보이는 물가에 발이 이끌려 부두를 따라 주욱 걷기 시작. 정작 바닷가는 펜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서 건진 사진이 없다ㅋㅋ 쨍한 태양 아래 모든 색이 선명하고 예뻐 보이기만 해서 몇 발자국 못 걷고 찰칵찰칵. 아 오랜만에 느끼는 이 자유로움. 점점 페리 터미널에 가까워질수록 공사가 한창인 곳이 많아 소음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마침 햇살이 강해 눈도 부셨겠다 부두 산책은 이쯤에서 종료. 미련 없이 모퉁이를 돌아 시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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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in NZ]Day_014. 자가 격리 해제 D-1[JINNY IN NZ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20. 3. 16. 22:26
오늘로 자가 격리 14일 차이다. 우버 이츠나 카운트다운 주문한 거 픽업할 때 빼고는 숙소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는데, 체감상으로는 한 일주일 좀 넘은 거 같으니, 나도 참 집순이 체질인가 보다. 그래도 초반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검색해가며 챙겨하곤 했는데, 10일 차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냥 이판사판으로 놀아버렸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챙겨 본 드라마가 도깨비일 정도로 드라마 안보는 내가 친구들에게 추천받아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킹덤 등.. 다 정주행 했으니..ㅎㅎㅎ 그러다 보니 딱히 포스팅 거리가 없어 블로그도 뜸했었다. 그러므로, 오늘은 그간의 근황들(이라고 적고 먹은 것들이라고 읽는다)을 한 페이지에 엮어보려 한다! 1. 총 3번의 카운트다운 주문. 원래 세 번까지 시킬 생각은..